- 자동차 보험료 절약 방법 -
1. 각 보험사별로 보험료를 비교하자.
각 은행별로 은행금리가 다르듯 자동차보험료 또한 보험회사별로 상이하다. 그래서 보험에 새롭게 보험에 가입하거나 갱신전에 보험회사별로 보험료를 비교해야 한다. 하지만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각 손해보험사 별로 전화해 보험료를 문의하는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다.]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각 보험사별로 본인의 경력에 맞게 보험사별로 보험료를 비교할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략적인 수치이고, 정확한 보험료 산정을 위해서는 직접 각 보험사별로 문의를 해봐야 한다.
2. 블랙박스 등 안전장치를 달면 보험료 인하효과를 볼수 있다.
차에 에어백만 장착해도 보험료를 인하할수 있는데, 운전석에 1개일 때는 10%, 조수석 포함 2개일 때는 20% 할인을 받을수 있다. 또한 ABS 브레이크시스템과 이모빌라이저 등 안전장치 부착시에도 보험료 인하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다. 최근에는 블랙박스를 창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최대 3%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3. 자동차보험에 부가된 가입조건을 살펴보자.
자동차보험에 부가된 연령특약과 한정특약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운전하는 사람의 범위를 축소하면 보험료를 크게 줄일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본인 1인 뿐이라면, 1인 한정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고 명절 때 등 형제나 배우자가 운전때를 꼭 잡아야 한다면 명절을 전후해 몇일 짜리 확대 특약을 가입해 공백을 메우는 것이 좋다.
4. 자차의 자기부담금을 높이면 할인이 가능하다.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모든 비용에 대해 보험혜택을 받는것은 아니다. 가입한 자기부담금을 제한 후 보험금을 지급해 주는데, 이 자기부담금을 높이게 되면 자기차량손해에 대한 보험금 부담이 줄어든다.
5. 집에 여러 대의 차가 있을 경우 보험요율이 저렴한 사람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가족 중 누군가가 새로 차를 구입해 운전을 처음하는 경우라면, 오랫동안 운전을 한 사람의 명의로 자동차를 구입한 후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남편이 20년 무사고 운전자라면, 남편은 보험료 최대할인을 받을수 있는데,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한 후 운전을 시작할 경우 남편 명의로 자동차를 구입한 후, 남편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후 부부한정특약을 활용한다면 동일한 보장에 보험료를 절감할수 있다.
6. 운전 경력이 있으면 보험료를 할인 받을수 있다.
정부나 지자체, 운수회사 등 운전직으로 근무했거나 운전병으로 근무한 경우 최대 28%까지 할인혜택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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